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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임서비스 전문기업 PTW는 자사의 오디오 제작 및 로컬라이제이션 전문 브랜드 SIDE가 도쿄에 새롭게 스튜디오를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에 들어서 세 번째로 오픈한 SIDE Tokyo는 런던, LA, 상해, 파리 및 몬트리올에 이어 SIDE의 6번째 스튜디오가 됐다.

SIDE 도쿄는 △캐스팅 △스튜디오 녹음 △연기 디렉션 △편집/포스트 프로덕션 △제작 관리 △오디오 현지화 등 오리지널 일본어 대화나 대사의 구현을 중심으로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PTW는 일본 시장 진출을 계획하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차원이 다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TW 데보라 커크햄 대표이사는 “도쿄는 PTW의 DNA로서 회사 창립 이래 오늘까지 중요한 위치를 차지해 오고 있다”며 “다양한 요인들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지만, 특히 일본 게임이 업계에 미치는 문화적 영향력으로 인해 일본은 비즈니스 확장의 주요 대상 중의 하나다. 일본은 다양한 측면에서 업계 전체의 기조나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지사 설립을 통해 PTW의 글로벌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고객과 긴밀하게 협력하고 고객의 핵심 IP를 더욱 가까이에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설립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SIDE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을 대상으로 전문 오디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5년 이상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 해외 스튜디오 네트워크 및 최첨단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SIDE는 고객의 비전을 정확하게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적 전문성과 창의성을 결합해 장르와 플랫폼에 제한 없이 모든 언어로 고객을 지원하고 있다.

피티더블유코리아 소개

PTW는 전 세계 12개 국가에 40개 이상의 스튜디오를 보유하고 있는 게임 서비스 전문 글로벌 기업이다. 아트 프로덕션, QA(게임 테스트), 플레이어 고객지원, 커뮤니티 관리, 현지화, 현지화 QA, 게임 개발, 더빙 제작 및 데이터 컬렉션 등 게임 개발을 위한 파트너로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열정적이고 의욕적인 게이머들로 구성된 PTW 글로벌 팀은 모든 게이머들에게 완벽한 게임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9년 이상 전 세계 각지에서 플레이어와 고객, 게임 산업을 위한 업계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1994년 일본에서 시작한 PTW는 북미, 유럽, 인도 및 아시아 지역에 지사를 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했다. PTW패밀리 브랜드로 SIDE, 1518 Studios, entalize 및 OR Esports가 있다.

언론연락처: 피티더블유코리아 마케팅팀 송나영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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